안동 제산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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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동 제산종택(安東 霽山宗宅)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조선 후기 학자 제산(霽山) 김성탁(金聖鐸, 1684~1747)이 18세기 초에 지은 살림집으로, 2002년 10월 14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건축 양식 및 구조제산종택은 ㅁ자형 구조로, 앞쪽 채는 사랑채와 중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문을 들어서면 안마당 크기의 2칸 안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상방과 안방이 있습니다. 상방 앞쪽으로는 통래간, 고방, 감실이 연결되어 있고, 안방 앞으로는 부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우곡초당(雨谷草堂): 종택 오른편에 있는 건물로, 김성탁이 1718년에 건립하여 후학을 양성하던 곳입니다.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이며, 중앙의 1칸 마루는 앞면에 4분합 문을 달아 마루방으로 꾸몄습니다.
주요 특징
- 안채 지붕 기와에 새겨진 글(가경嘉慶 18년, 1814)과 건물의 형식으로 보아 1814년에 중수(重修)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감실은 제례 때 3분합 들문을 들어 올려 마루방에서도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안방의 다락문 아래에 있는 작은 문은 부엌에서 음식을 들일 수 있는 배선 공간으로, 19세기 이후 주택에서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김성탁(金聖鐸)김성탁은 의성 김씨로, 1735년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사간원정언, 홍문관수찬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장가로 이름을 얻었으며, 저서로는 『제산문집(霽山文集)』 16권이 있습니다.
제산종택과 우곡초당은 19세기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동 제산종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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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안동 제산종택 |
한자 이름 | 安東霽山宗宅 |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39-1 (천전리) |
문화재 지정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민속문화재 |
지정 번호 | 129 |
지정일 | 2002년 10월 14일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 | 2동(棟) |
문화재청 ID | 24,0129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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